



과다월경, 월경통증 및 비정상 자궁출혈이 주증상 대부분 증상없이 지내는 경우도 있으며 진찰시 초음파로 진단된 경우가 많음. 간혹 불임의 원인이 됨
증상
-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6개월 마다 관찰
- 근종의 크기 위치 연령 임신에 대한 욕망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름
- 양성 종양이므로 증상이 없거나 자라지 않으면 반드시 수술할 필요는 없음
- 암으로 변할 확률은 0.5% 미만
- 증상이 심하거나, 갑자기 종양이 커지는 경우, 환자가 원하는 경우, 수술을 하게 됨
- 최근에는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 수술로 배에 흉터 없이 단기간 입원하며, 무통으로 쉽게 수술
- 호르몬 치료로 수술하지 않고 근종 크기를 감소시킬 수 있음
증상
- 복부팽만감, 복통, 아랫배의 거북함,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외에는 특별한 증상없이 초음파와 진찰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
- 만약 종양이 호르몬을 생성시키는 종류면 질 출혈이 있을 수 있음
- 가임기 여성의 난소종양은 80% 이상이 양성
- 그러나 초음파 및 피검사를 통해 악성여부를 구분
치료
- 가임기 여성에서 발견된 8cm 이하의 물혹은 대부분 양성이므로 수술없이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
- 초음파 검사상 고형성분이 있거나, 낭과 낭을 가르는 격막이 있을시는 악성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이 필요
- 갑자기 크기가 증가하거나 물혹이 꼬여서 급성통증을 일으키면 즉시 수술이 필요
- 폐경기 이후의 여성의 난소낭종은 악성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하는 것이 원칙
- 최근에는 양성 종양의 경우, 복강경 수술의 발달로 개복하지 않고 흉터 없이 간단하게 수술
난자와 정자가 나팔관에서 수정이 된 후 정상적인 경우에는 자궁내막에 착상하게 되는데, 여러 이유로 인해 자궁내막 이외의 다른 장소에 착상하는 것을 말함
원인
- 골반염증 : 골반에 세균 감염이 된 경우 적절하게 치료가 되지 않은 경우에 골반내의 여러 조직에 염증이 생겨서 나팔관의 운동을 방해하여 자궁외 임신이 됨
- 자궁내 피임장치가 원인제공
- 영구불임수술 : 간혹 잘린 나팔관의 끝부분에 자궁외 임신이 됨
- 과거의 복부 수술한 경우 : 나팔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원인이 됨
- 불임여성 : 골반 조직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팔관의 기능이 떨어져 생김
- 자궁내막증
증세
- 정상임신과 똑같이 생리가 없음
- 질 출혈과 하복부 통증이 동반될 수 있음
- 초기에는 정상 임신 및 절박유산의 증상과 구별이 어려움
- 어느 정도 진행되어 나팔관이 파열되면 뱃속에 다량의 출혈이 생겨서 배가 불러오고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떨어져 사망할 수도 있음
진단
- 초기에는 정상임신과 증세가 비슷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다
- 소변검사,초음파 검사 및 혈액검사로 진단이 가능
- 초음파 검사가 중요
- 자궁안에 태낭이 보이지 않음
- 태낭이 나팔관에 보이는 경우가 있음
- 복부안에 피가 고여 있음
치료
-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 : 저절로 유산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약물 치료도 가능
- 진행이 된 경우 : 복강내 출혈이 적고 나팔관이 파열되지 않는 경우에는 복강경 수술로 개복하지 않고 흉터없이 간단히 수술
- 출혈이 많고 환자 상태가 급한 경우에는 개복수술로 즉시 응급 수술이 필요